24년 7월 28일에 SPH 오프라인 스터디를 다녀온 뒤늦은 후기 입니다
뒤늦게 후기를 작성하는 이유는 핸들링을 온전히 제가 숙달하는 과정을 거치고
작성하는 리뷰가 고민하시는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입니다.
사실 굳이 제 리뷰가 아니여도, SNS 상에서 이미 많은 증명이 되고 있죠.
문득 수업하다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수업의 시작과 끝은 SPH가 전부가 되었더라고요
SPH는 기술이나 스킬이 아닌 기초라는 것을,
EAL은 지식이 아닌 지혜를 깨닫게 해주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온전히 느끼게 되는 한해를 보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움직임을 바라보는 시야가 트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뚜꾸미
2025.03.03
SPH는 실무에 빠르고 쉽게 적용이 가능하다는 최대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쉽고 빠른 적용이 결코 가볍게 탄생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주는 이론을 1부터 10까지 뇌에 때려 박아줍니다.
방법론에 미쳐있는 세상에서 자신들의 기술이 정답인 듯 큰 돈을 요구하는 혼탁한 시장에 빛과 같은 강의입니다.
또한, SPH 강의 중간중간 대표님의 운동에 대한 철학과 진심, 불의에 대한 분노 등 다소 거칠지만 솔직한 순간들도 강의의 묘미입니다.
오프라인 강의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유익하게 진행되었습니다. (24년9월15일에 다녀옴)
대식핏
2025.02.23
어지러운 큐잉과 의미없는 스페셜 테스트로
수업의 방향성이 흐려지는 것 같다면
sph exercise 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
불균형=균형
행위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움직임의 본질을 이해하고 싶다면
SPHE 꼭 수강하길 권장합니다.
기초가 지혜이니까요.
sami
2025.02.20
저의 트레이너의 여정은 'SPH를 알기 전후'로 나뉘게 됩니다.
많은 단체에서 말하는 원리들은 사실 마케팅에 불과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SPH는 기본적인 인체 원리와 적용을 통한 기본기 그 자체였습니다.
이러한 기본기들을 토대로 운동을 잘 할 수 있고 잘 지도할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합니다.
또한, 많은 강의들이 있지만 무조건 SPH를 먼저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SPH는 진짜 트레이닝의 기본기이며 이러한 토대를 바탕으로 더 좋은 움직임과 지식이 더해지면 더 큰 시너지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10번이고 100번이고 강추합니다. SPH는 정말 트레이닝 스킬을 퀀텀점프 시켜줄 필살기입니다.
식쿤
2025.02.19
트레이너 생활을 하면서 최대한 배우려고 세미나들도 다녀보고 했지만 뭔가 항상 허전한 기분이였습니다,,
그 허전한 느낌은 바로 기초는 없는 기술만 쌓여서 그랬던거 같습니다ㅜㅜ 우연히 sph를 알게 되고 리뷰를 보면서 느낀점은 지금 시점에서 딱 내가 필요한 교육이겠다 싶어서 일단 속는셈 치고 신청 했습니다!!
오프라인세미나를 다녀오고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그동안 많은 세미나 내용들이 머리 속에서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였는데 sph가 뿌리처럼 기초가 잡히니 많은 세미나 내용들은 열매가 되면서 수업의 질이 향상 되는게 체감이 되었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이 잡혔습니다!!
후회되는건 딱 한가지입니다 더 일찍 sph를 듣지 않았다는 점,,,
온라인강의 다회독 후 기회가 되면 오프라인 스터디를 또 듣고 싶을 정도로 유익했습니다 ㅎㅎ
김성진
2025.02.18
언변이 좋지는 않지만 다른 모든 말들을 각설하고, 본인의 4개월이상 지속된 오른쪽 어깨로부터 파생된 운동 중의 불편감, 혹은 전체적으로 왼쪽 팔에 비해 힘이 빠지는듯한 증상들을 SPH 학습중에서도 해결이 되었고, 혼자서의 운동 상황에서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학습된 내용에서는 특별한 '기술'이 존재하지 않았고, '기초'에서 만들어낸 '움직임' 그 자체만으로 해결이 되었습니다.
이론적인 부분에서는 심도있는 공부가 필요하겠지만, 실무적인 부분에서는 바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단순합니다.
잘 이해했고, 잘 활용했는지 추후 한번 더 강의를 듣고 싶은 욕구도 생겼고 앞으로 더 나아갈 용기도 생겼습니다.
길을 헤매는 것 같으면, 방문하시면 됩니다.
tpfhqkqh
2025.02.18
수많은 강의를 들었지만 SPH만큼 기초를 강조하고, 또 중요성을 일깨워준 강의는 없었습니다.
그간 집착했던 여러 테크닉, 이론들이 이 기초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알고 난 뒤 보다 더 넓은 시야로 볼 수 있게 되었고 한 가지 테크닉이나 이론에 연연하는 것이 정말 어리석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기술은 많이 알지만 자신이 없을 때, 첫 시작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모를 때, 또는 보다 더 깊게 공부하고 싶을 때 모두 무조건 EAL, SPH와 함께 하기를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상추
2025.02.18
SPH 오프라인 세미나 후기
이번 대구 오프라인 세미나를 포함해 총 2번 수강했습니다.
1회차 때 듣고 감이 잘 안잡히던 부분이 있어 강의를 듣고 다시 신청해서 수강했습니다.
'불균형이 곧 균형이다'
유니콘이 아닌 기초에 원리하여 기본에 충실해야 하는 내용
어떤 동작과 기술이 필요한게 아닌 그냥 '잘' 움직이면 되는 것
'사용'하는 기술이 아닌 잘 움직이기 위한 기준을 잡고 그에 맞게 움직이면 된다는 점
트레이닝 중 막히는 부분이 있는 선생님들
클라이언트가 통증이 있다는 부분에 어려워 하거나 회피하시는 선생님들
필히 들으셔야 합니다. 기초보다 중요한 건 없다는걸 다시한번 확신하게 된 세미나였습니다.
송일균
2025.02.18
SPH를 듣게 된 이유는
회원님의 상담을 진행할 때 평가에 대한 요소와 평소 움직임에 대한 불편감의 해소를 보다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강의라 생각되여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은 강의는 빠르게 한번 검토하는 정도로
오프라인을 갔지만 실기의 비중만 이해한다면
문제는 없었습니다!!
누구나 보고 따라할 수 있는 동작
통증해결은 10초면 됨,,
하지만 많은 복습으로 갈고 닦어야 함!!
“움직임의 가장 본질적인 원리”
기초로부터 기술이 만들어짐
승우 선생님의 말씀
실전에서도 평가 > 응용 > 해결이 간단해졌음.
김진호
2025.02.18
sph 오프라인 세미나를 다녀온 후 기초 기본에 대해서 더 확신이 생겼습니다 이런 강의와 세미나 교육은 정말 널리 널리 퍼져서 얼른 양아치 트레이너와 교육기관들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sph는 피트니스 시장에 미래입니다.
지비킹이네요!
뒤늦게 후기를 작성하는 이유는 핸들링을 온전히 제가 숙달하는 과정을 거치고
작성하는 리뷰가 고민하시는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입니다.
사실 굳이 제 리뷰가 아니여도, SNS 상에서 이미 많은 증명이 되고 있죠.
문득 수업하다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수업의 시작과 끝은 SPH가 전부가 되었더라고요
SPH는 기술이나 스킬이 아닌 기초라는 것을,
EAL은 지식이 아닌 지혜를 깨닫게 해주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온전히 느끼게 되는 한해를 보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움직임을 바라보는 시야가 트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